[김예랑 기자] 부산 태종대 태종사에 매년 6월말에서 7월초까지 열리는 수국축제가 열렸다. 태종사에는 다양한 색을 가진 수국들이 많이 피어있어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이 절에는 부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고, 아침저녁으로 팔리어로 예불을 드린다. 태종사에는 태국, 스리랑카 등에서 승려들도 기거한다.
김예랑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