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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김주령 "SNS 팔로워 400명→168만 명, 살다보니 이런 일이"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10-13 0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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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볼 수 있다.


기훈, 상우, 일남, 새벽, 지영 등은 저마다의 사정으로 목숨을 건 게임에 도전장을 내민다. 미녀 역시 인생의 나락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처절하게 게임에 투신한다. 다소 과장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지만, '내가 만약 그 상황에 처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본다면 가장 현실적인 대응과 반응을 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녀' 역의 배우 김주령이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일문 일답을 통해 털어놨다.


극중 김주령이 연기한 '미녀'는 사회에서부터 살기 위해,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가리는 것이 없던 인물.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미녀' 역을 연기하기 위해 김주령은 널뛰듯 좌충우돌하는 '미녀' 캐릭터를 깊이 있게 연구해 때론 섬세하면서도 때론 폭발할 듯 강렬하게 그려내면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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