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KBL 제공[이승준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을 예고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선 메타버스(가상 세계)가 활용되고, 사전제작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6개 구단 감독과 배혜윤(삼성생명), 김단비(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원큐), 강아정(BNK), 염윤아(KB)가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변신해 출연한다.
각 구단 감독과 선수는 시즌 출사표를 밝히고, 팬과 미디어와 소통할 계획이다.
팬과 선수, 미디어가 예측한 우승 후보, 가장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이적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등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