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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 조선희 선수, GT2 김성훈 선수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7-07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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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비트알앤디)가 4라운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졌다.


GT 1 클래스 결승(18랩)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했지만 폴 포지션을 지키면서 사고 여파에 휘말리지 않았던 조선희(비트알앤디)가 33분01초079의 기록으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GT2에서 김성훈(라핀레이싱팀)은 2위와 1랩을 벌리면서 우승하였다./이승준

꾸준하게 조선희를 추격했던 최광빈(원레이싱)이 33분02초136으로 2위에 올랐다. 핸디캡 웨이트가 110kg에 달하는 와중에도 정경훈(SK ZIC 비트알앤디)이 33분05초713으로 3위를 차지했다.


GT 2 클래스 결승(18랩)에서도 ‘폴 투 윈’이 나왔다. 김성훈(라핀레이싱팀)은 34분40초359를 기록, 2위 박희찬(다가스)과 1랩의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8월 3~4일에 걸쳐서 열린다.

 

조선희(비트알앤디)가 우승, 최광빈(원레이싱)가 2위에 올랐다. 핸디캡 웨이트가 110kg를 달고도 정경훈(SK ZIC 비트알앤디)이 33분05초로 3위를 차지했다./이승준

김성훈(라핀레이싱)이 우승, 박희찬(다가스)가 2위에 올랐다. 이창우(그릿모터스포츠)가 3위를 차지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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