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이승준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다음 달 3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충남도청과 상무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7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는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는 체육관 수용 가능 인원 50%에 해당하는 관중의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는 남녀 실업 14개 팀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