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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최채흥.김민규.손성빈 등 상무 야구단 합격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12-07 2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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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최채흥/삼성라이온즈 제공[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KIA 외야수 최원준과 삼성 투수 최채흥 등 프로야구 선수 14명이 2022년 1차 국군대표 상무 선수로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가 7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야구 종목 선수는 모두 14명이다.


투수는 삼성의 최지광, 최채흥, 한화의 배동현, 오동욱, 두산의 김민규, LG의 이상영, NC의 배민서가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삼성의 김도환과 롯데의 손성빈, 내야수는 SSG의 김찬형, 한화의 조한민, NC의 최정원, 외야수는 한화 최인호, KIA 최원준이 포함됐다.


팀별로 보면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 3명, NC 2명, 두산.LG.SSG.롯데.KIA가 1명씩 합격했다.


상무 야구단 합격자 14명은 오는 9일 소집 교육을 받고 오는 13일 입소헌다.


축구 선수로는 울산의 김지현, 제주의 강윤성, 수원의 권창훈, 수원FC의 이영재 등 4명이 합격해 오는 27일 육군훈련소에 들어간다.


이 밖에 여자축구 4명이 부사관으로 합격했고, 배드민턴, 양궁, 역도, 테니스, 하키, 수영, 럭비 등 종목에서 모두 132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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