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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 찾은 SKT 유영상 사장-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5G.ICT 초협력 강화키로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01-09 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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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영상 사장(왼쪽)이 5일(현지시각) ‘CES 2022’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오른쪽)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우성훈 기자]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을 만나 5G, AI, 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이 융합을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SKT도 모바일부터 유선, IP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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