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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설맞이 어려웃 이웃돕기...온누리상품권 2,500만원 기탁
  • 이승준
  • 등록 2022-01-29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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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BNK금융그룹에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김해시를 방문해 2,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김해시복지재단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일석이조의 기대효과가 기대된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및 성금 기탁을 지원해왔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은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 실천해주신 BNK금융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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