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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오는 9월부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신규경영진 체제 돌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7-17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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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에어버스는 효율적인 조직 구조 및 부서 간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신규 경영진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대표인 브루노 에반(Bruno Even)은 “간결한 조직 구조 수립으로 극대화된 효율성 및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 사업, 품질 및 항공 안전, 운영 조직으로 기능을 통합했다“며 “전략과 디지털총괄책임자(DTO:Digital Transformation Officer), 그리고 기업 변화를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새로운 경영진이 개선된 성과 뿐 만 아니라 우리 고객에게도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워진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경영진은 알레인 플로렌스(Alain Flourens) 산업 부사장 → 운영 부사장으로 선임 후 산업과 조달 담당, 볼프강 쇼더(Wolfgang Schoder) 경헬기 및 정부사업 부사장 → 전략 부사장 및 독일 지사의 본부장 연임, 마태오 루봇(Matthieu Louvot) 고객지원 및 서비스 부사장 → 에어버스 경헬기 및 정부사업 부사장. 2020년 1월 1일자로 신규 통합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프로그램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또 크리스토프 자메트(Christoph Zammert) 사업지원 책임 → 고객 지원 및 서비스 부사장으로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임원 업무 시작, 마틸드 로여(Mathilde Royer) 글로벌 진출 최적화 책임자 → 디지털총괄책임자(DTO:Digital Transformation Officer), 및 기업변환 책임자로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임원 업무 수행, 베른하르트 바이글(Bernhard Weigl) 항공안전 및 품질 책임자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경영진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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