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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설날 이벤트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1-31 0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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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설날 새배 인사를 나누는 모습

[이승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SKT가 이프랜드에서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호랑이를 소재로한 회화 전시회인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은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명절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은 가상 공간에 원작 그대로 재현한 작품부터 MZ세대 작가들의 일러스트까지, 총 42명의 작가들이 호랑이를 주제로 선보이는 5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 ‘이프렌즈’들이 출동해 ‘설날 특집 퀴즈쇼’, ‘명절 음식 이야기’, ‘설날 덕담 나누기’ 등 매일 약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을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프렌즈’는 이프랜드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아나운서, 작가,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2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올해 1월 1일 이프랜드에서 생중계했던 정동진 해돋이 영상 '2022 근하신년 – 새해 첫날 해돋이'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부터 이프랜드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2022 근하신년 – 새해 첫날 해돋이'는 지난 1월 1일 행사 당시 이른 일출 시간에도 약 2천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담당은 “코로나19로 명절 가족모임, 공연감상, 여행 등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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