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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外人투수 스파크맨, 코로나19 재검사 거쳐 1일 입국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2-02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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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롯데 자이언츠[이진욱 기자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30)이 1일 한국에 입국한다.


롯데 구단은 1일 "스파크맨이 오늘 오후 5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스파크맨은 지난달 27일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출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발이 묶인 싱태였다.


스파크맨은 텍사스의 오스틴 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무증상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크맨은 코로나 재검사를 거쳐 출국 일정을 재조정했고, 드디어 한국 땅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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