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충북 충주호와 충주 여행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2-13 15:12:01

기사수정



[윤정숙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상고대가 나무에 피어 일출이 아름다운 충주호를 상상하고 떠난 충청북도 충주호, 날씨가 추운 1월이 그러한 풍경을 그려내겠지만, 날씨가 따뜻한 2월에 찾은 충주호는 밋밋하다. 잔잔한 물이 흐르고 잎이 없어 가지만 있는 나무가 다소 쓸쓸함 마저 감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마음의 눈으로 충주호를 보았고 아름다움을 그려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