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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호수, 대청호에서 산책을 즐긴다.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2-13 19: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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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대전에 위치한 대청호 오백리길 중 호반낭만길은 '슬픈연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는 멋진 풍경과 명상공원이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청호는 '크고 맑은 호수' 라는 뜻이다. 댐이 생기면서 마을은 사라졌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호수로 거듭났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된다.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사진을 담는 사람들의 행복이 묻어 나는 모습이 평화로운 공원을 감싼다. 사람들과의 대화는 세상을 이해하려는 외침이라면 자연과의 대화는 나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실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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