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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군 선수단 코치.직원 확진...통영 캠프 조기 종료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2-18 2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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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로고/사진 = LG 트윈스 제공[이진욱 기자] 경남 통영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2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 구단은 18일 "2군 선수단의 코치 2명과 프런트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2군 선수단은 오는 21일까지 통영에서 훈련한 뒤 22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통영 캠프를 이날 조기 종료키로 했다.


LG 2군 선수단은 23일부터 이천에서 확진자를 제외하고 훈련을 이어간다.


1군 선수단은 예정대로 21일까지 이천에서 정상 훈련을 한 후 22일부터 통영으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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