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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2-28 18: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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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해운대' 라는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오륙도는, 스카이워크라는 투명한 유리 아래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릴 넘치는 곳이다. 오륙도는 원래 섬이 여섯 개인데 바닷물이 차면 작은 섬이 안 보여서 다섯 개가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스카이워크는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어 발 아래에서 파도가 절벽과 부딪히는 모습은 아찔하다. 푸른 바다의 파도가 다채롭게 펼치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이기대'라는 곳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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