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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부산 장림포구 부네치아 감성 여행지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3-01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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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는 요즘 부산의 부네치아 장림포구는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과 가까워서 부산 여행으로 함께 오면 좋은 곳이다. 장림포구 일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 포구를 중심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색색의 건물과 배를 둘러보면 마치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수로를 사이에 두고 운하처럼 양쪽에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닮았다고 해서 부네치아라는 이름이 붙었다. 장림포구 부네치아는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언젠가 다시 부산을 찾게 된다면 이곳에서 붉게 물드는 포구에서 감성과 낭만을 누리는 여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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