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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풍차(風車)가 있다.
  • 양승천 기자
  • 등록 2022-03-05 15:24:15
  • 수정 2022-03-05 1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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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포구와 풍차(風車)[양승천 기자] 신생에너지 해상풍력(海上風力)은 바람 많고 돌이 많은 바다가 주변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요즘 제주도는 삼다도(바람. 돌. 여자)가 아니라 사다도(바람.돌.여자. 해상풍차) 로 변하고 있다.

 

크게는 제주시 동부 해안도로 김녕과 서부 해안도로 서귀포시 신창 두 곳이 있고  제주시 한림읍에 단지를 하나 더 조성한 다고 한다는 소식이 있다.


신창 해상풍력발전 단지는 김녕 해상풍력발전 단지에 비해 도보로 풍차 발전기 근처까지 갈 수 있고 바닷가 도보 여행도 가능하다. 판포리 포구에서 시작하여 바닷가 해상 풍차를 배경으로 걸으며 신창 해상풍력단지 해상공원을 거쳐서 천주교(김대건신부) 성지인 용수리 포구를 돌아  당산봉 오름을 넘어 차귀도 포구와 수월봉 기상관측소까지 갈 수 있다.


당산봉에서 바라보는 차귀도는 아름답다.

중간에 바다에 설치된 해상 조력(潮力)발전소도 볼 수 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라 하늘과 바다는 거칠다.


하늘에서본 신창 해상풍력발전 단지

바닷가 정자와 풍차

해안경비초소와 풍차

두모리에서 바라보는 신창항 풍차단지

올래길옆 풍차

길가에서 바라본 풍차

풍차와 돌담

해상조력(潮力) 발전소

한라산 백록담에는 지금도 하얀 눈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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