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2022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8일 "10개 구단과 협의해 올해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안전한 정규 시즌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12일부터 29일까지 팀당 16경기씩 열린다.
정규시즌 개막일은 4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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