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돌담길 틈 사이로 핀 금잔화[양승천 기자] 봄이 오는 소리,
한 겨울 힘겹게 차가운 숨을 쉬어 콜록이던 바람이 어느새 부드러운 숨을 쉬기 시작하는 봄
들판에는 유채꽃이 나무에는 매화가 밭에는 부르커리와 적채가 길가에는 백년초 선인장 열매가 골목길 담벼락 사이에는 금잔화가 붉은 동백꽃이 피며 멀리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의 소리... .
유채꽃과 벌
매화꽃과 벌
길가에핀 백년초 열매
수확을 기다리는 적양배추(적채)
부르커리 꽃
붉은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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