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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2에 대창 모터스가 참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3-19 1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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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에서 신형 다니고-C가 출시되었다.레이싱모델 김하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인터배터리 2022'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세계 최초로 배터리 제조사 BIG 3가 참여해, 글로벌 전시회 위상을 높였다.


국내외 270개 배터리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 대표기업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창모터스가 인터 배터리 2022에 참가해 신형인 다니고-C를 전시하고, LG 에너지 솔루션 배터리셀 모듈을 전시했다.


대창모터스의 대표적인 주력인 다니고 밴이 전시되어 있다. /이승준

대창모터스는 국내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기업이다. 2010년에 설립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2017년)' ▲소형 전기 화물차 '다니고 3(2019년)' ▲소형 전기 화물차 '다니고 밴(2020년)' 등을 지속 양산해왔으며, 작년 기준 실적으로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다니고-C는 올해부터 판매되는 신형으로 특별한 안정성과 기술 ,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소형이지만 화물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다목적 소형 전기 화물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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