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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에 젖은 차귀도(遮歸島)
  • 양승천 기자
  • 등록 2022-03-20 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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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唐山) 절벽과 차귀섬(唐山峰)[양승천 기자] 제주도의 여러  중에서도  자태가 빼어난 차귀도는 손에 잡힐  바다에 잠긴 모습이 주는 당당함이 보는 이의 넋을 놓게 하는 곳으로  섬이 죽도와 오돌 지실섬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더욱 유명해서  장엄함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이어진다


당산봉에서 보는 차귀도는 더 아름답다당오름(堂岳또는 당산봉(唐山峰) 고산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높이는 148m, 비고 118m, 둘레는 4,674m, 면적은 534.135m2, 폭은 1,259m이고모양은 복합형으로  있다 오름 서쪽 꼭대기에는 봉수가 설치되있다


차귀도 주변에서 어로작업하는 어선 

차귀포구에서 바로보이는섬 누운섬(차귀도아님)

당산봉(唐山峰)에서 바라보는 차귀도

당산봉(唐山峰)에서 바라보느 차귀도 포구

당산봉(唐山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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