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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그린 그림이 전시된 해변으로의 산책, 모래 그림을 보러 떠나자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3-24 18:12:52
  • 수정 2022-03-24 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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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썰물 때 물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나면 해변에 크고 작은 나무 모양이나 형이상학적인 모양의 선명한 그림들이 형성되는 것을 일명 모래 그림이라고 한다. 자연이 우리 인간들에게 선물해 준 명작이다. 아침 빛에 황금빛으로 물든 모래 그림을 찾기 위해 모래사장을 천천히 매의 눈으로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그림은 보석을 찾은 기분이 든다.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는 고마운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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