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지난 2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주)이건E&M 설립과 공격적 투자계획을 발표한 (주)이건투자그룹(대표 이건희)이 컨텐츠 관련 인재확보 및 양성에도 아낌없는 투자와 막대한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년 대비 매출 2배, 약 200억원으로 상향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주)이건투자그룹은 지난 30일 1분기 최종결산을 집행하고, 엔터테인먼트사업의 핵심 전략과 함께 종합 컨텐츠 미디어 그룹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주요내용으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

(주)이건E&M의 사업전략, 수익 모델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개했고,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의 인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핵심 컨텐츠 분야를 뷰티, KPOP, 여행 관련 분야로 꼽았다.

또한 해당 발표를 이건희 대표가 전권을 진행, 진두지휘 했고, 무엇보다도 핵심인재 확보 및 잠재력있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지시했다.

㈜이건투자그룹 우혜진 본부장과 (주)이건E&M 프로듀서 정해성 팀장은 신사업 계열사인 (주)이건E&M의 공식 론칭도 기존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발빠르게 행동에 옮긴다는 것이 이건희대표의 의지임을 귀띔했으며, 예상한 것보다 퀄리티, 속도, 완성적인 컨텐츠 측면에서 확실한 차별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이건E&M은 4월 중 사업 관련 필요절차를 완료하고 곧바로 론칭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