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U+알뜰모바일, 알뜰폰 개통 본인인증 수단 총 7종으로 확대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04-03 03:33:00

기사수정
  • ”업계 최고 수준의 간편인증 서비스 제공”


[우성훈 기자]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 고객은 더욱 간편하게 온라인 가입 및 개통이 가능해진다.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이 공동인증서 없이 본인 인증이 가능한 KG이니시스의 ‘통합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 및 제공한다.


U+알뜰모바일은 이번 통합간편인증 서비스 도입에 따라 기존 네이버, 페이코 간편 인증에 더불어 PASS, 토스, 금융결제원을 추가해, 5종의 간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신용카드와 범용공동인증서를 포함하면, 총 7종으로 알뜰폰 업계를 넘어 이동통신 3사보다도 많은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가입 및 개통이 일반화되면서,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본인인증 과정을 개편, 고객 편의성 제고 차원이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4월 알뜰폰 업계 최초로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한데 이어 통신업계 최초로 페이코 인증서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도입 및 확대를 선도해왔다.


U+알뜰모바일은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뿐 아니라 온라인 가입 및 개통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키 위해 지속적인 본인인증 수단 확대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경험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조용민 MVNO 사업당당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가입 및 개통이 일반화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