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경주시 남산동에 있는 신라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서 제21대 소지왕의 전설과 관계가 있다. 못 면했다고 전해지는 속에서 나온 노인의 편지로 인해 왕이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이 연못에는 여름철에는 연꽃이 만개를 한다. 요즘 주변에 배롱나무 꽃과 함께 어울어져 더욱 운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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