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주남지 둑방길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창원시에 있는 주남지는 철새들이 살고 있으며 연꽃이 심어져 있어 생태학습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주남지 일대의 둑방 길에는 데크와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하거나 쉬면서 꽃 구경을 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주남지는 창원 시민의 쉼터로서 사철 아름다운 곳으로 가꾸고 있으며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꽃봉오리에서 재롱을 부리는 새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