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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다랭이마을의 유채꽃과 일출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4-13 09:16:03
  • 수정 2022-04-13 1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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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다랭이마을은 남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로서 마을 앞바다에는 세존도와 소치도가 바라보이고 산수가 수려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간천이라는 마을로 불려지다가 그 후에는 가천이라 했으며 지금은 다랭이마을로 알려지고 있다. 다랭이마을의 다랭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에 108층 680개의 곡선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예전에 비해서 유채꽃을 심은 곳이 여러군데 비어 있지만 그럼에도 유채꽃과 바다의 조화로움은 어디에 비길데가 없다. 아침 일출에 빛나는 유채꽃과 해무가 피어오르는 바다는 다랭이마을에서만 누릴 수가 있는 풍경이다.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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