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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나, 서울 성수동에 ‘2022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 오픈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19 0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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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클래스 진행 공간[이승준 기자] 롯데제과 가나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초콜릿을 온전히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초콜릿 디저트 문화 공간인 ‘2022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로젝트렌트 성수점(서울 성동구 성수이로3길 18-1)에서 진행되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타블렛 형태의 가나초콜릿에서 벗어나 디저트 초콜릿으로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음료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수 예약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디저트 페어링 바와 DIY 클래스에서는 초콜릿을 다양한 방법으로 맛보고 체험하는 경험이 제공된다. 국내 유명 파티시에인 가루하루 윤은영 셰프, 국내 유일의 토탈 음료 전문가인 비크롭 김영하님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페어링 바에서는 디저트와 음료를 페어링한 5코스를 통해 가나초콜릿의 다양한 형태, 식감을 선보이며 미각의 영역을 넓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퍼블릭 카페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디저트와 시그니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한남동의 프리미엄 도넛으로 유명한 wetdonut과의 콜라보를 통해 가나 에디션 도넛을 선보였다. 또한 최현석 셰프가 오너 셰프로 있는 쵸이닷(CHOI.) 레스토랑의 몽블랑도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원테이블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김태홍 셰프도 참여하여 장수의 의미를 가진 휘낭시에 디저트를 가나초콜릿을 활용하여 스페셜 콜라보 디저트로 제공한다.

 매장 외부 전경

페어링 바와 퍼블릭 카페 모두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인 놈코어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존, 팝업스토어 한정 다양한 굿즈와 포토 부스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생 카카오 빈을까서 카카오 닙스를 음미하고 각설탕을 차례대로 맛보면서 초콜릿 고유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공간 기획 및 운영은 브랜드 컨설팅 및 팝업스토어 전문 운영사 ‘프로젝트 렌트’와 함께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에게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통해 가나초콜릿을 디저트 초콜릿으로서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화-금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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