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KBS 홈페이지 캡처[이승준 기자] 걸그룹 케플러의 데뷔곡 ‘와다다’(WA DA D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공개 이후 5시간 만에 300만뷰, 1개월 만에 5천50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었다.

‘와다다’는 발매 후 전 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핫 트렌딩 송즈’ 등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 곡이 수록된 첫 미니음반은 첫 주 판매량 2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케플러는 지난해 전파를 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상위 9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