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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약정 체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4-23 1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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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청과 이달 18일 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을 통해 숭실대는 이날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경력개발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진로취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턴트.취업지원 전담 인력 배치 등의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 특화 통합 진로상담.전문상담 연계 ▲취업 컨설팅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고용센터 등 유관 기관 협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윤옥균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장은 “숭실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며,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앞으로 더 큰 시너지가 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숭실대학교가 교내 학생들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철 숭실대 부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숭실의 교훈인 “진리와 봉사”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특히나 숭실대는 메타버스를 적용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1,2차원적인 영역을 넘어 메타버스로 취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향성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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