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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클래스 예선 아틀라스BX 김종겸이 예선 1위로 풀포지션 차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24 1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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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1분 54초 170로 1위를 차지하면서 풀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2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차분하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3년만에 관중들이 함께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선 경기가 펼쳐진 개막전 첫날 스피드웨이에 입장한 총관객 수는 9,088명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2021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1분 54초 170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1분 54초 590, 3위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1분 54초 667 이다.

  

이어 24일 진행하는 2022시즌 개막전 결선 주행에서 가장 앞자리인 폴포지션을 위치한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은 보유한 김종겸은 개막전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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