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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이주연·김한비와 FA 재계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25 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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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비, 이주연, 박찬양 (왼쪽부터)/사진=삼성생명 농구단 제공[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가드 이주현과 포워드 김한비와 재계약했다.


이주연은 5년간 연봉 총액 2억 1천만 원에 계약했다.


2017년 데뷔부터 삼성생명에서만 뛴 이주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10.7점, 4.8리바운드, 3.4 어시스트를 기록해 WKBL 전체 공헌도 14위에 올랐다.


2차 FA 자격을 얻은 김한비는 계약 기간 1년 총액 5천만 원에 계약했다.


한편, 센터 박찬양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삼성생명 매니저로 합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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