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O, 도미노피자와 2022시즌 공식 후원 협약 체결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4-28 08:10:35

기사수정

사진=KBO 제공[이진욱 기자] 한국 프로야구와 세계적 피자 배달 업체 도미노피자가 3년 만에 다시 손을 맞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KBO리그를 후원한 바 있다.


이날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오광현 회장이 참석했다. 


KBO는 "도미노피자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며 리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KBO와 함께 다시 손잡으며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KBO리그 및 리틀야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 산업에 지원하며 야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고 스포츠인 KBO리그를 통해 최고 피자 배달 브랜드인 도미노피자를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