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대, 경상남도.창원시·유관 기관 및 기업과 손잡고 ‘캠퍼스 혁신파크’ 본격 시동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5-07 14:09:39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창원국가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경남창원스마트산단 구축 사업의 확장 및 연계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토교통부.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유휴부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기업시설과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설치.유치하는 사업이다.


창원대가 추진 중인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18,000㎡)'의 주요 내용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4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제조혁신공간과 창업.벤처공간(각 지상 10층 규모)을 갖춘 공원화된 창의적인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창원대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등 51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창업지원, R&D지원 등 기업의 전주기 지원 강화 방안을 확보했고,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지역 신성장 산업 발굴.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대의 이번 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줄 것”이라면서,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고 계속적인 행정·재정적 협력을 확약했다.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유관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추진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캠퍼스 혁신파크의 성공적 유치와 수행을 통한 제조혁신 선도 ICT기업과 전문인재 양성으로 청년인재들의 취.창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광역권 산업 융합 거점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