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슈퍼레이스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빛이든 갤러리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팬과 일반 관람객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SNS 커뮤니티인 크립토복셀에 마련된 메타버스 전시 공간과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동시에 운영해 온-오프라인 전시 융합을 모티브한 특별한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빛이든 갤러리는 콘텐츠 스트리밍 기업인 빛글림(대표이사 박진형)이 운영하는 곳으로 총 1, 2층 2개의 공간에서 전시회가 진행되고 았다.
또한, NFT 작품 외에도 실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스톡카(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량)를 전시했다. 7일 전시된 스톡카는 CJ로지스틱스의 문성학(88)의 전용 스톡카다.
도심 한복판에서 레이스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데다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크쇼도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슈퍼레이스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전시 관람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슈퍼레이스 에코백을, 추첨을 통해서는 2라운드 NFT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슈퍼레이스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 초대권 2매를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