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이진욱 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0일 국내에서 전지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라오스 선수단에 운동복 등 물품 구매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오스 야구대표팀은 최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현재 강원도 강릉에서 국내 고교 야구팀들과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