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장성 황룡강변에서 일출과 꽃밭을 마주하다.
장성 황룡강은 해오라기, 쇠백로 등의 새들과 민물고기가 살고 있는, 비교적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다.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넘쳐 나서, 관광객과 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5월 어느 날 아침에 일출과 함께 빨간 꽃양귀비와 안개꽃이 강바람에 살랑이며 그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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