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열심이(熱心利)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뜻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해 신한금융투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를 확대해 임직원 자녀의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이 운영된다.
연 초 모집한 봉사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단식 후 봉사단원들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효창공원을 방문해 역사탐방을 진행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면서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