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제주 중산간 지방인 안덕면 서광리에 1982년 황무지에 만든 녹차밭(오설록)으로 지금은 풍광(風光)이 아름답고 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입장료가 없다.
녹차밭 주변에는 항공우주 박물관. 신화역사공원과 영어마을도 있다.
제주섬 전체가 풍광이 뛰어난 관광지다 보니 여유를 가지고 도보 여행도 할만하다.
제주도 관광은 자동차. 자전거. 도보여행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그중 도보여행은 힘이 들고 빠른 시간에 많은 것을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자동차나 자건거는 지나쳐 가는 것을 도보여행은 주변의 풍광(風光)을 자세하게 볼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몸에 무리 안 하고 힘들면 잠시 쉬었다 걸어가다 보면 새로운 그 무언가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