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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 아반떼 N컵 우승 차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06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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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의 선수가 2라운드 아반떼 N컵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의 박준의(87)가 2022년 현대 N페스티벌  2라운드 아반떼 N컵에서  폴포지션에 첫 폴투윈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2라운드가 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1랩= 3.908km) 개최됐다.


아반떼 N컵 결승에서 박준의(87,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가 이원일(모터버스 레이싱)와 팀 동료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를 제치고 완벽한 첫승을 거머줬다.


4일 열린 예선에서 박준의는 1분 46초663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박준의 선수가 우승의 환희를 시상대에서 만끽하고 있다. /이승준
박준의에 이어 이원일(1분46초738), 김진수(/1분47초096), 김규민(DCT 레이싱/1분47초123), 장준호(서한GP/1분47초200),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1분47초432) 등의 순으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5일 열린 2라운드 아반떼 N컵 결승전에는 총 26대가 참가해 15랩(1랩=3.908km)으로 진행됐다. 박준의는 결승전에 앞서 열린 그리드워크에서 결승전 우승을 자신했던 이원일이 2위로 올라서면서 박준의와 거리차이를 좁히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를 펼쳐나갔다. 


예선 3위로 결승전에 오른 김진수가 추돌사고로 인해 김규민, 박동섭(이레이싱-비테쎄),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앞서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와 달리 김진수를 추돌한 이창우를 비롯해 전태연(이레이싱-비테쎄), 김무진(HNF X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경주차는 멈춰 섰다. 곧바로 세이프티카(SC)가 출현했다. 


이번에 대부분 사고는 타이어의 예열이 안되서 미끌어져서 충돌사고가 난것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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