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경주여행, 불국사 극락전에서 복돼지에게 소원을 말해봐~~
불국사는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연화교, 칠보교 등 경내의 조형물이 신라 불교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법당과 탑이 서있는 기단 위의 가림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극락전 현판 뒤에 숨겨져 있는 복돼지를 찾아보고 조형물인 복돼지 등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불국사를 방문하는 재미 중에 하나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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