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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경남 남해 사촌해수욕장에서의 노을
  • 윤정숙
  • 등록 2022-06-08 10:30:39
  • 수정 2022-06-08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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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남해의 북적이는 여행지에서 한적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사촌해수욕장을 해질녘에 찾았다. 차박지로도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수도시설과 화장실이 두 군데나 갖춰져 있어 노을을 감상하며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갑자기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더니 온 하늘을 덮어버려 간신히 산 뒤로 넘어가는 해를 볼 수가 있었다. 멀리 여수의 오동도와 엑스포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광경을 덤으로 보는 행운을 안기도 했는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해수욕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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