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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새바람 컴백한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09 09:37:39
  • 수정 2022-06-09 2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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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률/사진제공-씨엠에스아트테인먼트

[이승준 기자] 9일 정오 권률의 타이틀곡 ‘서울오빠’가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한다. 


권률의 소속사인 ㈜CMS아트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권률의 다양한 장르를 많이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울오빠를 작곡한 작곡가 권도윤은 “권률의 유쾌하고 센스가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 오빠/ 사진제공-씨엠에스아트테인먼트

앞서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4집인 ‘내사람’이 이미 발매됐다.


이번에 발매된 ‘서울오빠’는 7080 포크트로트 스타일의 ‘내사람’과는 다른 트로트곡으로 익숙한 리듬과  센스있는 가사가 돋보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곡이다. 


권률은 2004년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를 했고, 2016년 ‘우연히 만난 사람’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 


도대체 뭔데/사진제공-씨엠에스아트테인먼트

남성듀오 ‘그리고 보이’와 솔로로 활동해왔고, 영화.드라마 등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해왔다. 


오는 15일 발매될 예정인 ‘도대체 뭔데’는 우리에게 익숙한 7080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대학가요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곡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가수 권률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과 함게 초심을 잃치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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