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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일본 싱글로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10 1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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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빌리프랩 제공[이승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달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음반으로 일본 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과 일본 레코드협회에 의하면 엔하이픈의 일본 싱글 '디멘션 : 센코우'(DIMENSION : 閃光)는 5월 기준 누적 출하량이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증됐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 디스크'를 선정한다.


판매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한다.


소속사는 "엔하이픈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디멘션 : 센코우'은 발매 직후 8일 연속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자 주간 합산 싱글 랭킹과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싱글 외에도 데뷔 음반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의 누적 출하량이 10만 장을 넘기면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2020년 데뷔한 엔하이픈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의 글로벌 시청자 투표 등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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