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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2022 서울국제주류박람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7-02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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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의 주류 전문 종합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홀 전관에서 개최됐다.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Seoul Internatinal Wines & Spirits Expo 2022)'는 '2022 국제맥주및기기산업전시회(Int'l Beer & Equipment Industry Expo 2022)' 및 '2022 세계전통주페스티벌(World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Festival 2022)'과 동시 개최됐다. 


올해에는 참관객 및 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애주가들이 각 시음부스에서 줄서서 와인 및 소주등 주류를 시음하고 있다. /이승준먼저 '제15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2022 코리아홈브루잉챔피언쉽' 등의 전문 대회를 비롯해 (사)한국주류수입협회의 '주류 산업 관련 제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를 위한 행사를 마련해 성황리에 열었다.


또한 국내 와인 시장 분석 및 전망, 아이리시 위스키의 르네상스, 한국 와인 마스터 클래스, WSET의 체계적인 와인 시음, 영동와인연구회 경매행사, K-Wine Master Class 한국 와인 생산자가 이야기하는 K-Wine, 알자스 와인과 한국 음식의 페어링, 히트 맥주들의 숨겨진 마케팅 전략, 참가업체 세미나(카사노바 프로세코 - 존재 가치가 있는 반짝이는 이야기, 파워스코트 디스틸러리 & 퍼컬렌 위스키) 등의 다양한 세미나를 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20주년 축하 메시지 쓰기', '술생술사 썰이벤트' 등 참관객이 더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했고,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하고,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올해도 숙취제거제인 술타민 환이 참여하고, 대표적인 주력제품 숙취제거제를 모델이 들고 포즈하고 있다. / 이승준올해 전시회에서는 입국 제한 및 격리가 해제되면서 해외업체의 참가 및 문의 또한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와인의 본고장인 조지아 와인, 프랑스 와인, 맥주의 주 생산지 리투아니아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 신청을 했고, 해외 직접 참가업체는 약 8개국 20여 부스에 달했다.

  

특히 마지막날인 2일 많은 관람들이 서울국제주류박람회를 방문해서 전시한 업체들의 와인, 안동소주 등의 주류들을 시음했다.

  

서울국제주류박람화에서 빠질수없는 숙취제거제 메이커인 술타민 환은 매년 애주가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홍보와 추첨을 했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한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시했다. 체계적인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함께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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