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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권역별 예선 8월 시작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7-04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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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이승준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2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가 8∼9월 권역별 예선전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고등학교에도 문호를 개방해 전국 53개교가 참가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광주일고 선동열.이종범.박재홍.김병현.이대형, 상원고 이만수.양준혁, 선린인터넷고 김건우.송구홍.서용빈, 세광고 송진우.장종훈 등 한국 야구 레전드 다수와 비선수출신 연예인도 참가한다고 소개했다.


8개 권역으로 나눠 제주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권역의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 결선 무대에 진출한다.


또 3위 팀 중 1팀을 추첨해 결선 출전권을 주며, 제주권역에서는 우승팀만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 토너먼트는 10월 천안 야구장에서 열리고, 3.4위전과 결승전은 11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다.


우승팀의 모교에는 3천만 원이 지원되고 준우승팀 1천500만 원, 3위팀 1천만 원, 4위팀 500만 원으로 상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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