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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중장기 경영전략 kick-off 회의 개최...중장기 지속성장 방향 논의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7-10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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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당산동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장기경영전략 수정.보완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형익 대표이사와 상임이사, 본사 각 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환경 및 정부정책 변화에 대응을 위한 경영 및 사업전략을 보완함과 동시에 사업경쟁력 향상과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


중장기 경영전략회의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정례회의와 그룹별 실무자 회의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추진방향은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반영해 전략목표 조정 △사업전략 고도화 및 경영전략과 사업전략간 연계 강화 △전략과제별 책임과 권한 명확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조직의 대응 능력 향상과 경쟁적 우위를 달성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특히, 이 과업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부의 고강도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부합하는 경영효율화, 재무건전성 강화 전략과 운영체계도 포함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조형익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코레일유통은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 체질 개선과 미래 중장기 목표 전략 보완을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면서, “아울러 새 정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며 민간 중심의 역동적 사업기회 확대 등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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