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웨이브파크가 의정부시체육회와 한국 체육 서핑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웨이브파크 모기업 대원플러스 그룹 권지관 부회장과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정부시체육회 수상 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국내 서핑 문화 대중화 및 서핑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서핑 문화 및 체육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