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4라운드가 30일과 3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오후 13시부터 첫번째로 열린 아반테 N컵(N1)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15랩으로 치뤄진 아반떼 N컵에서 DCT 레이싱팀 김영찬(88)이 30분 49초 618로 우승을 했고, 2위에는 같은 팀인 김규민(23)이 30분 50초 531,3위에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김진수(97)가 차지했다.
3라운드 우승은 이레이싱x비테쎄 모터스포츠의 전태연(32)이 차지했다.
우천에도 뜨거웠던 아반테 N컵은 오는 9월 25일 5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