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안동 체화정 배롱나무꽃
체화정은 보물 제2051로 지정된 조선시대 정자인데, 1761년 창건하여 이민적, 이민정 형제가 함께 살면서 학문을 닦았던 장소로 전해진다. 둘 사이 우애가 좋아 정자 이름인 '체화(棣華)' 역시 형제간의 화목을 의미한다고 한다. 정자 양 옆에 심어진 두 배롱나무가 그들의 우애를 추억하는 듯 하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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